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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뇨병이 없는데 저혈당증, 고혈당증이 나타나는 원인
저혈당증과 고혈당증은 일반적으로 당뇨병 환자에게만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알고 있지만, 당뇨병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발생할 수 있다. healthline은 일반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저혈당, 고혈당에 대해 보도했다.
당뇨병이 없는 상태에서 저혈당이 생기는 원인
저혈당은 혈류에 인슐린이 너무 많을 때 발생하는데 8시간 이상 식사를 하지 않으면 저혈당증이 발생할 수 있다. 혈당이 낮아지면 혈류에 포도당이 부족해 뇌와 신체에 연료를 공급할 수 없게 된다. 혈당을 낮추는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에도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다. 저혈당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약물로는 아스피린, 피임약, 스테로이드, 혈압약, 일부 항생제 등이 있다.
이 밖에도 폭음하면 간이 혈당으로 포도당을 방출하는 방법에 영향을 미쳐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으며 췌장 종양, 부신 장애, 간염 등의 질환도 저혈당의 원인이 된다. 당뇨병 전 단계이거나 신체 활동의 급격한 증가,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해도 저혈당을 경험할 수 있다.
저혈당증 증상
-공복감
-집중력 장애
-기운 없음
-피로
-식은땀
-불안
-입술 주위, 손끝 저림
-의식 흐림
-빠른 심장 박동
-떨림
-두통
저혈당을 예방하는 방법
당뇨병이 없는 사람에게 저혈당이 자주 나타난다면 식사를 건너뛰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 될 수 있다. 혈당을 건강한 범위 내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 5~6번에 나눠 소식하는 것이 권장된다. 또 신체 활동 수준이 많은 날은 그만큼 추가 칼로리를 섭취해야 한다. 혈당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저혈당 증상을 인식하는 방법을 배우고, 증상이 나타났을 때 과일 주스 또는 사탕을 섭취하는 응급 처치도 알아두자.
당뇨병이 없는 상태에서 고혈당이 생기는 원인
당뇨병이 없으면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점진적인 고혈당이 발생할 수 있다. 다낭성 난소 증후군, 쿠싱 증후군과 같은 일부 질환들은 혈당을 증가시킨다. 또 감염성 질환에 걸린 경우 아드레날린, 코르티솔과 같은 많은 양의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해 신체 인슐린 사용 능력을 방해할 수 있다. 다른 요인으로는 비만과 신체 활동 부족이 있으며, 당뇨병의 가족력이 있다면 혈당이 높게 나올 수 있다.
고혈당증 증상
-식욕증진, 공복감
-피로
-체중감소
-갈증, 마른 입
-두통
-소변량 증가
-설사, 복통, 위 통증 및 전신 통증
-흐린 시야
-구토, 메스꺼움
-호흡 곤란
고혈당을 예방하는 방법
당뇨병이 없다면 규칙적인 신체 활동으로 고혈당을 예방할 수 있다. 일주일에 5일 이상 30분 동안 운동하며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면 혈당을 안전 범위 내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. 또 정제 탄수화물을 줄이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 식습관도 중요하다. 고혈당증에서 호흡 곤란이나 구역질, 구토, 숨을 쉬었을 때 과일 냄새가 나는 것은 케톤 산증의 징후이므로 응급 상황에 해당한다. 이때는 의료진을 찾아야 한다.
당뇨병이 없더라도 저혈당과 고혈당은 모두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. 따라서 각각의 증상을 인식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며, 당뇨병이 있는지에 관계없이 심한 증상이 나타나거나 혈당 수치를 정상 범위 내로 유지할 수 없다면 의료진을 찾아야 한다.
출처: 건강이 궁금할 땐, 하이닥 (www.hidoc.co.kr)
당뇨병이 없는 상태에서 저혈당이 생기는 원인
저혈당은 혈류에 인슐린이 너무 많을 때 발생하는데 8시간 이상 식사를 하지 않으면 저혈당증이 발생할 수 있다. 혈당이 낮아지면 혈류에 포도당이 부족해 뇌와 신체에 연료를 공급할 수 없게 된다. 혈당을 낮추는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에도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다. 저혈당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약물로는 아스피린, 피임약, 스테로이드, 혈압약, 일부 항생제 등이 있다.
이 밖에도 폭음하면 간이 혈당으로 포도당을 방출하는 방법에 영향을 미쳐 저혈당이 발생할 수 있으며 췌장 종양, 부신 장애, 간염 등의 질환도 저혈당의 원인이 된다. 당뇨병 전 단계이거나 신체 활동의 급격한 증가, 정제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해도 저혈당을 경험할 수 있다.
저혈당증 증상
-공복감
-집중력 장애
-기운 없음
-피로
-식은땀
-불안
-입술 주위, 손끝 저림
-의식 흐림
-빠른 심장 박동
-떨림
-두통
저혈당을 예방하는 방법
당뇨병이 없는 사람에게 저혈당이 자주 나타난다면 식사를 건너뛰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예방법이 될 수 있다. 혈당을 건강한 범위 내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 5~6번에 나눠 소식하는 것이 권장된다. 또 신체 활동 수준이 많은 날은 그만큼 추가 칼로리를 섭취해야 한다. 혈당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 저혈당 증상을 인식하는 방법을 배우고, 증상이 나타났을 때 과일 주스 또는 사탕을 섭취하는 응급 처치도 알아두자.
당뇨병이 없는 상태에서 고혈당이 생기는 원인
당뇨병이 없으면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점진적인 고혈당이 발생할 수 있다. 다낭성 난소 증후군, 쿠싱 증후군과 같은 일부 질환들은 혈당을 증가시킨다. 또 감염성 질환에 걸린 경우 아드레날린, 코르티솔과 같은 많은 양의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해 신체 인슐린 사용 능력을 방해할 수 있다. 다른 요인으로는 비만과 신체 활동 부족이 있으며, 당뇨병의 가족력이 있다면 혈당이 높게 나올 수 있다.
고혈당증 증상
-식욕증진, 공복감
-피로
-체중감소
-갈증, 마른 입
-두통
-소변량 증가
-설사, 복통, 위 통증 및 전신 통증
-흐린 시야
-구토, 메스꺼움
-호흡 곤란
고혈당을 예방하는 방법
당뇨병이 없다면 규칙적인 신체 활동으로 고혈당을 예방할 수 있다. 일주일에 5일 이상 30분 동안 운동하며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면 혈당을 안전 범위 내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. 또 정제 탄수화물을 줄이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 식습관도 중요하다. 고혈당증에서 호흡 곤란이나 구역질, 구토, 숨을 쉬었을 때 과일 냄새가 나는 것은 케톤 산증의 징후이므로 응급 상황에 해당한다. 이때는 의료진을 찾아야 한다.
당뇨병이 없더라도 저혈당과 고혈당은 모두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. 따라서 각각의 증상을 인식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며, 당뇨병이 있는지에 관계없이 심한 증상이 나타나거나 혈당 수치를 정상 범위 내로 유지할 수 없다면 의료진을 찾아야 한다.
출처: 건강이 궁금할 땐, 하이닥 (www.hidoc.co.kr)